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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완전정복!
중앙일보는 독자 자녀 260명을 대상으로'틴틴월드캠프'를 연다.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중앙일보 에듀라인이 함께 주관하는 틴틴월드캠프는 미국·캐나다·영국·호주·필리핀에서 겨울방학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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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울산 모든 초·중에 영어 원어민 교사”
올해 2학기부터 울산의 모든 초등(116곳)·중학교(61곳)에 영어 원어민 교사가 1명 이상 배치된다. 현재는 초등학교 4곳, 중학교 30곳에만 배치돼 있다. 16개 광역 시·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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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영어캠프의 메카, 폰타나 리조트
겨울방학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. 이번 겨울 방학을 맞아 자녀를 해외영어캠프를 보내기로 한 학부모들이 많은데 환율 등 어려워진 경제와 맞물려 미국, 캐나다, 호주 등에서 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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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세트장이 있는 완도- 청해진을 호령하러 떠나다
완도. 이제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가 된 최경주의 고향, 그러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고 또 올라가면 해상왕 장보고가 태어난 곳. 1200년 세월 동안 묻혀 있다가 1990년대 완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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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숨은 정보 찾기] 첨단 장비 갖춘 민간 천문대들
‘오리온·황소·기린 등 겨울철 별자리는 물론 달의 분화구나 예쁜 띠를 두른 토성·목성·금성을 관찰해 보세요.’ 겨울 한밤 중 쏟아질 듯 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를 구경하는 것은 특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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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단신] 공짜로 배우는 마술 학교 外
***공짜로 배우는 마술 학교 ○…삼성이벤트는 9~16일 생활용품을 이용해 마술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무료마술학교를 한국마술학교(중구 을지로5가)에서 개최한다. 매일 50명씩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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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캠프로 영어 말하기 실력 키워볼까? 캠프 100%활용법
환율은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조기 영어교육 바람이 불면서 만만치 않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해외로 보내려는 부모가 많다. 국가 기관 등에서 진행하는 저렴한 비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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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In&Out 레저] 얘들아 갯벌 가자 숙제해야지
마침내 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다. "이 더위에 무슨 가을?" 하겠지만 7일이 입추(立秋)였고 말복(14일) 더위가 막바지 몸부림치고 나면 이내 여름 더위가 가시기 시작한다는 처서(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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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
6·25 참전유공자회 통영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13일 강원도 철원 제2땅굴을 관람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 국가유공자 모임인 이들은 매년 자신들이 참가한 전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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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
강릉근교 주문진 소동항 바닷가의 아들바위(여행작가 유연태) 올해는 추석 연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이다. 예년 같았으면 신나게 해외여행을 계획했겠지만, 너무 짧은 연휴로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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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제노역하다 눈 먼 아버지의 한, 아들의 역사 혼을 깨우다
“아들아, 내가 살았던 세상은 컴컴하고 음습한 땅굴 요새였다. 일제는 태평양전쟁 때 우리 제주도를 저들의 군사기지로 만들었단다. 일본군에게 끌려간 나는 두더지처럼 밤낮 땅굴을 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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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차로 떠나는 강원도 여행
강원도 가족 여행. 올여름엔 자동차 대신 기차를 이용해보자. 자동차 운전에 빼앗겼던 시간을 가족과 대화하는 여유로움으로 바꿀 수 있다. 바삐 운전하던 두 손도 가족의 따뜻한 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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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전 이곳은 감자밭이었답니다
1~2인승 롤러코스터인 알파인 코스터는 최고 속도가 40㎞에 이를 정도로 빠르다. 평창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지난 7일 이후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주말마다 전국에서 올라온 관광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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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캠프서 알찬 겨울방학을
미국 서부 킹스 스쿨에 유학한 한국 학생(왼쪽)이 현지 외국인 학생과 함께 미국 지리와 역사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. 방학 중 해외캠프가 외국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최근엔 자기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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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방학! 별도 보고 스키도 타고? 양평국제천문대 과학캠프 개최, 참가자 모집
겨울 방학이 가까워지면서 여기저기 캠프를 알아보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. 유난히 긴 겨울방학에 어떤 캠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은 심도 있는 지식 탐구는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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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에듀스테이’ 롯데부여리조트
편안한 휴식에 역사교육까지 덤으로 얻는 여름 휴가를 원한다면 충남 부여로 떠나보자. 미륵사지석탑과 금동보살입상·무령왕릉 등 찬란했던 백제문화 속에서 여유를 누리면서 다양한 체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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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이 함께 떠나는 하루 학습여행, 여기 어때요
올 방학엔 유난히 추웠던 날씨 탓에 제대로 된 바깥 나들이를 하지 못한 가족이 많다. 개학 전, 온 가족이 함께 하루 일정의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. 여행이 직업인 엄마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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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람·놀이 위주에서 테마형 생태탐방·친환경 체험으로
연두빛이 감도는 지난 2일 전북 정읍의 내장산국립공원에 한 무리의 소년소녀 손님들이 도착했다. 네 시간을 달려 수학여행을 온 부산 초읍중 2년생 70명. 그런데 버스에서 내린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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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보마당] 키출판사,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 ‘피츠로이리더스’ 론칭 外
키출판사에서 호주·싱가포르 등지에서 성공한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 ‘피츠로이리더스’를 국내에 론칭했다. ‘피츠로이리더스’는 1976년 호주 피츠로이 커뮤니티스쿨에서 시작해 현재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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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90명 산골마을을 한 해 1만2000명이 찾는다, 왜?
━ 행복마을②용인 학일마을 경기도 용인 남동쪽 산골에 재미난 마을이 있다. 에버랜드나 한국민속촌 같은 용인의 대표 관광지에서 한참 떨어진 원삼면 학일마을이다. 유서 깊은 문화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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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어촌 생활 체험하며 어민에게 재능기부
관광객·주민 상생 ‘공정 여행’ 최근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마찰이 일어나고 환경이 파괴되는 사례가 생기면서 지속 가능한 관광, 일명 ‘공정 여행’의 필요성이 대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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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나양 마지막길, 유족은 오지 않았다…장례식 없이 화장
지난달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경찰이 10m 바닷속에 잠겨있는 조유나(10)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. 경찰은 실종된 조양의 가족과 차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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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여행하며 일하는 시대…코로나에 에어비앤비도 변했다
재택근무를 넘어 ‘어디서든 일하는(Work-From-Anywhere) 시대’가 막을 올리고 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원격 근무가 일상이 되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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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도 실종가족 집 문엔 '노란딱지'…"카드빚 2700만원 갚아라"
지난 27일 오전 조유나양 일가족이 살던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문 앞에 바퀴 바람이 빠진 자전거 2대와 법원 특별 우편 송달 안내 포스트잇이 붙어있다. 뉴스1 교외 체험학습을